아아~ 링크든 머든 태크는 모르겠슴 orz
그냥 지를까합니당-!!
[...]
거기있는 돌은 좀 내려주시면 ...총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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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핫! 내가 그때 말했지. 자 내검을 받아라!"
"하하, 그래서 머라고하든?"
"글쎄 그녀석이, 무게를 탁 잡더니 '검을 던지면 받으마'라는 거아니겠나? 새파랗게 젊은 녀석이 말이지. 요세
젊은것들은 버르장 머리를 구워 먹었다니깐?"
"크큭, 자네 열좀 받았겠군 그래?"
"그래서 내가……."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저녁. 이때쯤이면 언제나 하루일과를 끝마치고 사람들은 주점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여느 때처럼 여러 사람이 모여 시끌벅적한 주점안에 특이한 무리가 큰소리로 떠들고있었다. 각기 다른 문양이 새겨져있는 은빛으로 번쩍이며 답답해 보일정도로 전신을 감싸고있는 풀 플레이트 메일을 입고있엇으며, 그나마 투구를 벗어 답답함이 한결 줄어드는듯 하였다. 기사로 보이는 일단의 무리중 인상이 험학해 보이는 한 기사가 큰 소리로 자신의 일을 떠들고있었다. 주위의 기사들은 기사의 얘기에 맞장구를 치며 즐거워 하고있었다.
"아 글쎄 내가 그때!"
딸랑-!
인상 험학한 기사가 자신의 이야기에 심취해 남이 듣던 말던 열심히 떠들고있을때 때마침 주점문이 열리며 잠깐이나마 이야기가 끊겼다. 주점 사람들에게있어 새로들어오는 손님에게 관심을 갖을리 만무하지만 새로 들어온 손님의 복장은 상당히 특이하여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진하디 진한 재빛의 로브에 달린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재빛의 로브를 입고있었다. '로브'라는 옷에는 특이한 마법이 걸려있고 마법사들이 주로쓰는 옷중에하나다. 가볍고 전신을 감싸며 로브를 짜는 천 자체가 마법을 걸기 쉬운 재질이다. 그러다보니 마법사가 아니라면 로브는 멋을 위해 혹은 그냥 로브가 좋아서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있지만 마법사가 아닌이상 걸려있는 마법을 사용할수 없을 뿐더러 로브자체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사용도 할수 없고 비싸기만한 로브는 당연히 짝퉁, 일명 '가짜'가 나돌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짝퉁이라도 가격이 장난아닌것은 사실인지라 로브를 입고 다니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부자던가 마법사던가 둘중 하나 겠지만…….
새로 들어온 인영은 그런 값비싼 로브를 입고있었기에 순간적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지만 그러길 잠시 주점은 언제 그랬냐는듯 로브의 사내에대해 잊고 서로 자기들만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잠시 멈추었던 기사 역시 다시금 특유의 목청으로 다시금 말을 이었다. 그런 주점 사람들을 둘러보던 로브의 사내는 빈자리를 찾고는 바로 가서 앉지않고 주점주인에게 물었다.
"혹시 이근처에 신성하다고 소무난물건이나 저주받은 물건 혹은 숲같은……, 저주와 신성한것과 관련된 물건이 없는가?"
"이 양반이 다짜고짜……. 머 물었을테니 대답은 해드리리다."
뚱한 표정을 짖던 주점 주인은 말한다고 하면서 뜸을 들였다. 그모습을 본 재빛 로브의 사내는 주점주인이 원하는걸 알았는지 마음속으로 비웃음을지으며 로브속을 뒤지더니 대뜸 금화 한개를 꺼내들었다.
"이거면 되겠는가?"
팅-!
금화 한개를 주점주인에게 던지자 주점주인의 눈이 일순 빛나며 잽싸게 금화를 받으며 주머니 속에 챙기고는 아까와는 다르게 만면에 미소를 뛰으며 공손한 목소리로 로브의 사내에게 말했다.
"어디보자 그런 물건이……, 아! 이곳을 다스리는 영주님의 성에 저주받았다고 소문난 마검이 하나있다고 합니다."
주점 주인의 말에 재빛 로브의 인영이 돌연 목소리를 높히며 주점주인을 재촉하였다.
"그! 저주받았다는 마검에 대해 자세하게 말해주게나!!"
로브의 인영의 큰목소리에 다시금 시선이 집중되었지만 아까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목소리가 큰걸 인지한 로브의 사내가 기침으로 쪽팔림을 무마하며 다시 주점주인에게 물었다.
"크흠! 내가 잠시 목소리가 커졌군……. 그래 그 마검이란거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지 않겠나?"
주점주인은 받은 돈때문인지 여전히 공손한 목소리로 재빛로브의 인영의 질문에 상세하게 설멍해주었다.
"그게 그러니깐 한 10년 전이였습니다. 이곳 영주님은 영주의 자리에 오르신후 세금도 내려주셨으며 이것저것 저희들에게 좋은 정책을 펼쳐 영지민 들에게 성군으로 불리우고있지요……. 참 이곳만큼 살기 좋은곳도 드믈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주님에 앞에 이상한 사내가 나타났지요……."
주점주인의 이야기에 집중하던 로브의 인영은 돌연 자신에게 쏘아지는 강한 살기(殺氣)를 느꼈지만 그냥 무시하고 주점주인의 이야기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자신에게 살기를 쏘아보내는 자가 누군지는 알거같았다.
"크윽! 감히 저놈이 나의 말을 계속 잘라묵어!?"
열심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던 인상 험학한 기사가 바로 로브의 인영에게 살기를 쏘아 보내던인물이였다. 기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잘라먹은 재빛의 인영을보며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 해지며 당장이라도 달려가 검으로 베어버릴 듯한 기세를 내뿜고있었다. 그런 기사를 보며 옆에있던 동료로 보이는 기사한명이 험학한 인상의 기사를 다독였다.
"에이, 이런곳에서 싸움벌여봤자 우리만 손해일세. 자네의 넓은 마음으로 이번만 용서해주는게 어떤가 클로라?"
생긴거랑 전혀 어울리지않는 이름을 같고있는 클로라 라는 기사는 언제 화가난지 모르게 다시 목청높혀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모습을 보며 같은 무리의 기사들은 '역시 단순한놈이야 크큭'라고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흠흠. 머 이 넓은 마음을 같고있는 내가 참아야지. 암 그렇고 말고.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 아 그러니깐 내가……."
그런 기사들의 이야기와 주점주인의 마검에 관한 이야기를 듣던 로브의 인영은 갑자기 주점 주인의 말을 멈추게 하였다.
"그때 영주님이……!"
"잠시 이야기는 좀있다가하지."
"네? 갑자기 왜……?"
주점 주인의 반문에 로브의 인영은 로브를 걷어 해치며 갑자기 미소를 지었다. 그것도 차가운 미소를.
"잠시 사소한 볼일이 생겨서 말이야……."
주점 주인은 그의 미소보다 로브의 후드를 걷어해친 인영의 얼굴을 보고는 말을잃고 입을 딱벌렸다.
# by 유리앙 | 2006/04/30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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