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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머냣 1화로 끝나는 작품따위ㅠ ㅅ ㅠ

라는분!!

정곡입니다. 쿨럭[각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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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들 이러세요?"

"왜,왜들 이러세요…, 푸하하. 이거 정말 걸작이다. 요즘도 이런애들이 있었나?"

 그말에 주위에 있던 친구로 보이는자들 역시 배를 잡으며 키득 키득 웃기 시작하였다.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야? 아니면 정말로 모르는거야?"

 얼굴에 비웃음 가득한, 여자하나를 둘러싸고 있는 무리의 대장인듯 그는 키득키득 웃으면서도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무,무슨 말씀이신지……. 저 ……."

 잠시간의 침묵후 …….

 마치 폭풍전 고요 였던듯, 아까와는 비교가 할수없을 정도의 웃음의 바다가 되어버렸다.

"푸하하하…아, 나, 나좀 살려줘. 배가아파서 …푸하하!!"

"크큭, 크읍, 크큭큭."

"키키킥, 아 진짜 이거 대박이다. 킥킥."

 너무나도 웃어대 몸을 가누지 못하는자. 억지로 웃음을 참아보지만 그것이 잘안되는듯, 오히려 더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흘리는자. 간사한 웃음소리를 흘리는자……. 여자의 말이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그들은 한참동안이나 웃고있었다.
하지만 정작 이유가된 여자는 그들이 왜 웃는지 전혀 이해못하는듯 고개를 갸웃하며 다시한번 그들에게 물었다.

"무엇이 그렇게 재밌나요? 저도 좀 알려……."

 쿵!

"이봐, 장난도 정도껏쳐!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거야 모야? 현재 넌 위험한 상황이라고. 딱히 속된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설명해 줄까? 응? 씨발, 이거 멍청한거야? 아니면 고단수인거야? 아니면 진짜 모르는거야?"

 결국 여자의 행동이 무리의 대장을 결국 폭팔시켰다. 그리고 여전히 웃고는 있지만 아까와는 다른 진한 비웃음과 묘하게 흥분되어 보이는, 인간임을 포기하고 발정난 짐승의 모습을 선택한 그들 …….

"으,으……으흑."

 영문도 모른채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알아들을수 없는 소리만 해대고 자신들만 웃고 게다가 갑자기 화까지 내고 ……. 대체 왜들 이러는거지? 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  왜, 왜나에게 ……. 그녀가 무슨생각을 하든 그녀가 무슨 말을하든 그들은 신경쓸리 없지만 겁에 질린채 흘리는 그녀의 눈물만큼은 그들을 한층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헤에, 이것봐라? 이제야 상황파악을 한것인가? 푸하하하, 그래봤자 늦었다."

 스윽 하고 그의 손이 그녀의 옷깃으로 옮겨갔다. 흠칫하며 순간적으로 몸을 피한 그녀 였지만 고작 그정도로 그의 손길을 막을수는 없었다.

 그리고 손을 허용한것은, 찌지직 소리와 함께 그녀의 옷이 찢어진 결과가 만들어졌다.

"히,히익……. 왜, 왜이러세요!"

 재빨리 손으로 가리긴 하였지만 옷이 찢어진 부분은 그녀의 행위는 고작 () 불과했다. 오히려 그모습이 마지막 남아있던 그들의 이성의 끊을 잘라버렸다.

"후후후."

 다시한번 손을 뻗는 그. 이번에는 작정을 했는지 한발앞으로 내밀며 양손을 한꺼번에 뻗고있었다. 주위에있던 그의 친구들이 욕망과 욕정으로 얼룩진, 이제는 완전한 동물이된 그들이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게 진행됬으면 그녀는 분명히 ……. 하지만 뜻밖의 방해자 등장으로 일은 중간에 끊겨 버렸다.

"…이런 미친, 이딴걸 어떻게 읽으란거야? 뭐? 좀더 시간이 지나면 완벽하게 ……. 장난하냐? 그 조금이란 시간이 오늘로써 벌써 일주일이다. 그래, 너희종족 무지하게 오래산다. 우리인간은 무지하게 적게 살아서 참을 성이 없거든?그냥 네놈이 책을 해석해서 옮겨놔. 뭐? 그런것도 못해? 네가 그러고도 마족이냐 응?"

 엄청나게 두꺼워보이는 책을 펼친채 그것을 보는둥 마는둥 꽤나 큰 목소리로 혼자 중얼거리는 한명의 인영. 호러물인지 책표지에 무언가 기괴하고도 음침한, 보기만해도 소름이 돋는 괴물의 모습과 알수없는 문양들이 빽빽하게 적혀있었다. 게다가 엄청난 페이지수로 인해 꽤나 무거워보이는 책을 가느다란 팔하나로 들고 걸어가는 모습은 무언가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였다. 마치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듯한 혼잣말 덕분에 왠만한 사람이라면 저절로 피해갈듯한 모습.

터벅터벅.

 꽤나 음침한 골목에 자리를 잡았던 무리들은 뜻밖에 불청객으로 어어 하며 자신들을 보고도 못본채하는것인지 아니면 혼잣말하는 모습처럼 미친놈이라 눈치 못챈것인지 그가 골목에 끝에 다달을때까지 그들은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행운일지도 몰랐다. 붙잡지만 않았다면…….

"왠 미친 새끼가…! 야 저 새끼 잡아와! 저 미친놈이 나가서 지랄이라도 한다면 우린다 끝장이야. 아 씨발, 한창 분위기 좋았는데 저 x같은 새끼가 다망쳤어! 안되겠다. 잡아서 족쳐야지. 야 뭣들 하고잇어! 빨리빨리 못움직여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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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어서 궈궈[...]
 




 
# by 유리앙 | 2006/08/29 01:0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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