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MB가 하는 정책 족족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이야기뿐이더라도, 결국에는 강한반대에
낚시성 이야기가 되어버렸더라도, 그럼에도 정신
못차리고 여전히 헛짓거리만하는 MB라고 해도,
국민이 뽑고 그것이 왜곡된 투표라할지라도
일단은 한나라의 대통령이기에
'설마 망하게 하겠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고..
이런 말을 믿었다.
아니 솔직히 말해 귀찮고 또 귀찮았다.
'나라는 사람 한명 참가안하는건데 뭐어때?'
라는 식의 안일한 생각을 했던건 사실이다.
거듭말하지만, 난 극단적인 쾌락주의자다.
솔직히 MB가 뭘하든 시민들이 뭘하든,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든
내 개인적인 주관에서 그것이 재.미.있.다.면
아무래도 좋다. 멸망이든 혁명이든 탄핵이든...
방관자라는 타이틀을 꿈꾸는건 괜히 그러는게아니다.
나에게 피해가오든 오지않든, 그일이 재밌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 있기를 노력하기에
적어도 세상을 보는 흐름정도는 정확하다고 생각된다.
이건 아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무개념의 행위다.
욕먹을 짓을했으면 욕을 먹어야한다,
우리는 성인군자도, 성자도 성녀도 아니다.
무한 이기주의로 판치는 인간이다.
속죄하면 용서해준다. 위선이든 상관없다.
그것이 인간이니깐.
그런데 이게뭐냐?
어처구니없다. 현 상황은 희극의 개그파트나 다름없다.
전경들을 욕하고싶은 마음 전혀없다,
까라면 까야지 별수있냐?
그들도 좋아서 잡아가겠나?
먹여살릴 식구가있고 가족이 있으니깐,
자신이 부양해야할 무언가가 있으니깐
명령을 듣는거겠지.
괜찮다. 그들이 하는일은 정당하고 당연한일이다.
문제는 윗대가리들이지.
너무 편파적으로 깐다고 말해도 상관없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인데 개인 주관이 담기면 뭐어떤가?
아직 촛불시위는 미약한 불씨에 지나지 않는다.
이 불씨가 좀더 커져 불꽃이되고 활활 타오르는
불의 장막이 된다면, 세상은 변할것이다.
어찌보면 가장 불행한 사람은 전경들일지도..
시대에 흐름에 역행해야하는 직업.
아무튼, 난 캐 짜증난다.
이따위 언어도단적 현상황이 정말 짜증난다.
나하나란 생각은 버리겠다.
참가하지 까짓.
구경하는것보다 행하는ㄱ ㅔ 재밌다.
내 논리로 역사에 획을 그을지도 모르는일에
참가하는쪼이 더 재밌지 않을까?
당신들은 그렇지 않은가?
구경하는건 재미없다고.
나처럼 재미만 추구하는인간이
이쪽이 재밌다고한다.
위선이든, 별감정없든, 나처럼 비틀린 재미든,
상관없다.
참가하면 그걸로 족하다.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변할것이다.
떄가 아니었음에, 참가를 아니하려하였으나
MB께서 참가하라고 계시를 자꾸 주시오니,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별수있나.
모세는 역시 불쌍한 사람.
-촛불시위 곧 참가예정. 시대의 재밋거리에 참가하죠-